제7회 부안군수배 전국 남·여 궁도대회 폐막
"제7회 부안군수배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부안군 심고정(審固亭)에서 지난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폐막되었다.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와 함께 해온 국궁의 명맥을 잇고 궁도인들의 실력과 화합의 장으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장년부, 노년부, 여자부, 실업부로 나누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3일간의 열띤 대회결과로 단체전은 우승 완도 청해정, 준우승 세종 금덕정, 3위에는 창녕